니콜리치, 막을 수 없어

입력 2024-12-12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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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인천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니콜리치가 대한항공 블로커 앞에서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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