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니콜리치, 짜릿한 포효

입력 2024-12-12 21: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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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와 인천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우리카드 김지한과 니콜리치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장충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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