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려운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