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도청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도 안전정책과와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점검 캠페인은 지역 축제·행사장 사고, 화재, 산악사고 등 계절별 안전 위험요인을 대상으로 매월 4일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별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