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지난 3일 열린 현안사항 관련부서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 부산진구
‘주민과의 대화’서 받은 건의사항, 구정 적극 반영
김 구청장 “살기 좋은 부산진구 위해 최선 다할 것”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지난 3일 구의 발전을 염원하는 구민의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동 순방 현안사항 관련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김 구청장 “살기 좋은 부산진구 위해 최선 다할 것”
이번 회의는 지난달 실시한 ‘구청장 동 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각 지역주민이 생생한 목소리로 알려준 150개의 건의사항에 대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해결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주민이 들려준 소중한 의견을 구민의 복지증진과 살기 좋은 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기검토 과제들은 당장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면 부산진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부산)|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