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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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20개소 대상 지도·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봄철을 맞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캠핑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4일 영산강청에 따르면 이는 최근 캠핑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내 개인하수처리시설부실 운영, 각종 폐기물 불법 방치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기간은 오는 11월까지이며 계절별 캠핑 성수기를 고려해 봄(4~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3차에 걸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영산강과 그 지류하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캠핑장을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기준 준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기술관리인 준수사항 이행 여부, 폐기물 불법 보관 여부 등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캠핑장 관리 부실로 야기되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광주)|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