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달 27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기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제공ㅣ영광군
지난해 12월부터 영광군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계획안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이어온 결과,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 대비 10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인도주의 구현을 목표로 설립돼 사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국제협력사업 등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