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입력 2024-11-20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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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양육 문화 확산·정착 앞장
“아동학대 예방 환경 조성할 것”
강준석 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강준석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원장을 지목했다.

강 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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