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중앙초 박시준 선수가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 8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교육청

청도중앙초 박시준 선수가 제13회 전국초등학교 육상대회 8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교육청




제13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서 압도적 1위
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최정하) 6학년 박시준 군이 지난 14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남자 초등부 800m 결승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전국 단위로 열린 첫 초등부 육상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 선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박 군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며 2위 그룹과 격차를 벌렸고, 끝까지 속도를 유지하며 약 3초 차이로 1위를 기록,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입증했다.

청도중앙초등학교 육상부는 청도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꾸준한 훈련을 이어가며 기량을 쌓아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6학년 박시준 군과 5학년 박시후 군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박시준 군은 “지금까지 잘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훈련이 힘들었지만 그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정하 청도중앙초 교장은 “박시준 학생이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 이어 전국 무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오는 5월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기대가 크다. 앞으로도 육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도중앙초는 다양한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천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