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어린이 통학안전 확보 총력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5월 2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38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5월 2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38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5월 2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어린이집 통학버스 38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0년 1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경찰청 주관으로 연 2회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안성시 주관으로 안성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기남부본부와의 협력 하에 현장 합동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과 직결된 17개 항목으로, ▲운영자 및 운전자의 법적 조치 이행 여부 ▲안전교육 이수 ▲통학버스 등록·신고 ▲비상탈출 장치 등 구조·장비 적정성 ▲보험 가입 및 운행기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안성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어린이집에 5월 말까지 보완을 완료하도록 안내했다. 이후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보육 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장관섭·박병근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기자, 박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