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운문면 오진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청도군이 운문면 오진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청도군


청도군은 1월 22일 운문면 오진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 등으로 복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매월 1회 경로당과 복지시설, 읍·면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해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청도군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2026년부터 변경된 각종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주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였다.

또한 청도군장애인복지관, 청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검진 등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특히 평소 제도 이해 부족이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 혜택을 놓치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 관련 궁금증을 듣고,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를 안내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신문고가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복지 민원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강화해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청도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