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다곡성 협동조합 정기총회. 사진│곡성군

 맛다곡성 협동조합 정기총회. 사진│곡성군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신임 임원진 선출 및 체계적 가공 산업 육성 결의
전남 곡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인 ‘맛다곡성 협동조합’이 지난 27일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합원과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조합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농산물 가공 창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조합원 승인과 이사장 선출을 포함한 임원진 개편이 이뤄졌으며,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안 심의가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단순 가공을 넘어 실제 농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상품화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곡성군은 조합원들을 위해 가공 교육부터 제품 개발, 유통에 이르는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안내하며 힘을 보탰다. 군은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시행착오 없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맛다곡성 협동조합은 새 임원진을 중심으로 조합원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창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경쟁력 있는 가공 상품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곡성|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