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봉화군

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봉화군




72개 공약 중 50개 완료… 핵심 시설사업 가시화
봉화군은 2월 4일 군청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남은 과제에 대한 마무리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공약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당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봉화군의 민선8기 공약은 △농업·산림 △복지·교육 △문화·관광 △지역개발 △경제·일자리 △행정·안전 등 6개 분야 7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50개 사업이 완료됐고, 일부 중·장기 과제를 포함한 22개 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5년에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국립양묘기술체험 교육관, 리틀포레스트 봉뜨락, 휴양형 산림 숙박시설 등 주요 시설사업이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으로, 군정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미 목표를 달성한 공약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추진이 다소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행정 절차, 관계기관 협의 등 지연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남은 임기 내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완결을 목표로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봉화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