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월 4일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는 2월 4일 관광협업센터에서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입장료 전액 상품권 환급”
미디어아트·야간 경관 등 체류형 콘텐츠 강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선언… 6000원 내면 6000원 돌려받는 ‘착한 축제’
전남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를 3월 13일부터 열흘간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이 결합된 체류형 문화관광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8인 전시 △효천 엄재권 화백 특별전 △1박 2일 캠핑 △황금매화 GET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먹거리 분야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섬진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격과 품질을 관리한다. △불고기 담아 광양도시락 △매실한우 광양버거 등 지역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으로 책정됐으나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된다.

시는 주차 공간을 250면 확대하고 셔틀버스를 증차해 교통 편의를 높였다.

광양시 관계자는 “문화·관광·경제가 어우러진 대표 봄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