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전경. 사진제공│박기현 기자

광양시청 전경. 사진제공│박기현 기자




34세 이하·3년 이상 거주자 대상… 2029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
소득·거주 기간 따라 차등 지급
한국장학재단 구간 신청 ‘필수’
전남 광양시는 학업 지속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34세 이하의 정규학제 전문대학 및 대학교 최종 학년 재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과 부모가 광양시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거주 기간과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거주 기간별로는 △7년 이상 100% △5년 이상 70% △3년 이상 50%가 적용된다. 금액은 연 소득 200만 원 단위로 구간별 30만 원씩 증액돼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학기(3월 3일~4월 30일)와 2학기(9월 1일~10월 30일)로 나눠 ‘MY광양’ 앱이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응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