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Best Faculty 상을 수상한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이슬기 교수. (사진제공=동의과학대)

2025 Best Faculty 상을 수상한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이슬기 교수. (사진제공=동의과학대)




한국형전문소생술(KALS) 교육 표준화 및 응급의료 교육 질적 향상 공로 인정
동의과학대(총장 김영도) 응급구조과 이슬기 교수가 대한민국 응급의료 교육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주관 ‘2026년도 Best Faculty’ 상을 수상했다.

‘Best Faculty’ 상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전문소생술(KALS) 과정에서 강사를 양성하고 교육 센터를 평가·감독하는 전문가 중 탁월한 성과를 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교수는 그동안 KALS 강사 과정(Instructor Course)을 이끌며 현장 리더들을 양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의 KALS 교육 기관(Training Site)에 대한 운영 적절성 평가와 질 관리(QI) 업무를 수행하며, 교육 모델의 표준화와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협회의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왜곡 없이 전달되도록 돕는 것이 Faculty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이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 응급의료 시스템을 견고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의료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