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이었던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5,000원으로 인상했다. 사진제공|진도군

진도군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이었던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5,000원으로 인상했다. 사진제공|진도군




김희수 군수, 현장 목소리 반영해 급식 만족도 제고… “체감형 복지 서비스 실천”
공무원·사회단체 배식 봉사 릴레이… 지역사회 온정 더해 ‘든든한 한 끼’ 완성

전남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챙기기 위해 급식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진도군에 따르면 25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재료 품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4000원이었던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5000원으로 인상했다.

단가 인상으로 식단의 전반적인 질이 높아지면서 매일 점심 복지관을 찾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뛰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는 복지관 식당은 등록된 모든 장애인에게 무료로 밥상을 제공하며 보호자 등도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배식 봉사에 나서며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청취하고 있다.

국제로타리진도백조클럽과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등 다양한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 역시 온정을 보태고 있으며 개인과 단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자원봉사에 동참할 수 있다.

김희수 군수는 “앞으로도 급식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아울러 다양한 주체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