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 제3별관 대강당, 착공·준공 일정 및 추가 역사 검토 설명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 기대, 광역철도망 구축 계획 시민과 공유

김포시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 전경.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시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서울 5호선 연장사업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예타 통과 이후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추진 경과를 비롯해 착공 및 준공 예정 일정, 추가 역사 설치 검토 사항 등 핵심 현안을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약 25.8km 구간을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조 5,587억 원이 투입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극심한 혼잡도를 보이는 김포골드라인의 수요를 분산하고,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조성으로 급증할 광역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는 김포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시는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또한 생업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서울 도심과 직접 연결되는 5호선 연장은 김포의 교통 지도를 바꿀 중차대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포|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