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자체 예술단체 초청공연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지자체 예술단체 초청공연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여수시




지자체 예술단체 무대·300만 원 파격 지원
국악·뮤지컬·대중음악 등 장르 불문…4월 30일까지 접수해 가을 박람회장 달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록·정기명·박수관)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지자체 예술 공연단체를 적극적으로 모집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록·정기명·박수관)가 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할 전국 지자체 소속 예술단 및 추천팀 22곳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전격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예술단이거나 지자체의 공식 추천을 받은 팀이다.

국악, 무용, 연극, 뮤지컬, 관현악, 대중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40~50분 규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구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조직위는 선정된 22개 팀에 팀당 300만 원 내외의 든든한 공연료를 지원하며, 무대와 조명, 음향, 전문 스태프 등 공연 운영 전반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대외 홍보까지 도맡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공문 또는 이메일로 간편하게 신청한다.

조직위는 신청 지자체와 일정을 세밀하게 조율해, 섬박람회가 열리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주행사장 내 열린무대와 특별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섬박람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한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전국 지자체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초청공연은 섬박람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지역 간 문화교류와 상생 협력의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조명하는 국제행사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통해 섬과 바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실하게 제시한다.

여수|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