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순천시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팀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순천시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33개 팀 전격 모집
18~45세 5인 이상 공동체 모집…취·창업부터 봉사·문화예술까지 전방위 지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이끌어갈 참여 공동체 33개 팀을 오는 4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학교·사업장에서 활동하는 18~45세 청년들로 구성한 5인 이상 공동체다.

올해는 대학생 동아리까지 대상을 확대해 청년층의 참여 폭을 한층 시원하게 넓힌다. 단, 중복 지원을 받거나 단순 친목, 영리 목적의 모임은 철저히 배제한다.

올해는 총 33개 팀을 선정해 분야별로 든든하게 지원한다. 전남형 10개 팀에는 팀별 600만 원, 순천형 20개 팀에는 300만~1500만 원을 차등 지원하며, 새로 신설한 대학생 3개 팀에는 각 300만 원을 투입한다.

활동 분야는 지역활력 촉진, 취·창업 지원, 문화예술, 취약청년 지원 등 청년의 역량을 지역사회와 촘촘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담는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공동체를 선정하며, 회계 교육을 마친 뒤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이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공유와 탄탄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 만큼,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끈끈하게 연결되고 훌쩍 성장해 새로운 활력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