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관광굿즈‧농특산품 판매장 ‘빙구례마켓’ 전경. 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 관광굿즈‧농특산품 판매장 ‘빙구례마켓’ 전경. 사진제공=구례군




주말·공휴일 운영 및 플리마켓 ‘콩장’ 연계
빙구례스테이션 내 둥지·22개 업체 입점… 저렴한 수수료로 지역 상생 실천
전남 구례군이 지역 관광 굿즈와 농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판매장 ‘빙구례마켓’을 지난 3월 28일 개장했다.

구례군의 관문인 구례교 앞 빙구례스테이션에 둥지를 튼 빙구례마켓은 지역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홍보를 돕기 위해 구례군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입점 업체들에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군은 1차 공고를 통해 관광 굿즈 8개 업체와 농특산품 14개 업체를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마켓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결실 중 하나로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과 관광 굿즈 개발을 지원해 온 성과다.

군은 올해부터 로컬 플리마켓인 콩장과 빙구례마켓을 연계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빙구례마켓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로컬제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관광 정보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빙구례마켓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잇는 핵심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 중 2차 공고를 통해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례|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