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공모 선정…응급처치·재난 대응 교육 추진
■ 지역축제 연계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안전 취약계층 지원 강화

삼향읍은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안전교육 우리모두 안전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무안군

삼향읍은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안전교육 우리모두 안전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삼향읍이 주민 스스로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안전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향읍은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찾아가는 안전교육 우리모두 안전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향읍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주민 참여형 안전 인력을 양성하고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행사와 축제 현장에서도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운영해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안전파수꾼 양성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재난 대응 교육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며, 지역 안전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향후 지역 축제와 행사 안전지원 활동은 물론 안전교육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삼향읍은 이를 통해 주민 주도의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승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여가겠다”며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함께 지키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