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고흥군청 전경. 사진=박기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정부합동평가(2025년 실적)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종합 1위에 이어 고흥군의 안정적인 행정역량과 정책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국가위임사무와 국가 주요시책, 지방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고흥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량평가 80개 지표 가운데 77개를 달성하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정성평가에서도 16개 지표 중 15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앙규제 개선과 취업 지원 서비스, 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 임신·출산 친화 환경 조성 등 군민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총 1억51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도 확보하게 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결과는 고흥 행정의 방향성과 저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민선 9기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확대해 ‘더 큰 고흥, 행복한 군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