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복지·민생경제 현장 점검…“시민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

신동화 구리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2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재개발 현장과 재난시설,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시정에 나섰다.

신 시장은 먼저 딸기원2지구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창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 운영과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재난 대응을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구리시 보훈향군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의견을 청취하고 예우 강화를 약속했다. 이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단체 사무실, 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맞춤형 복지와 통합돌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현장인 구리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로컬테마 상권 조성과 상징 조형물 교체 등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구리ㅣ고성철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b@donga.com 



고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