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기록했다.
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617만880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트롯픽에서 처음 1위에 오른데 이어 2주 연속으로 1위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인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았다. 신드롬급의 뜨거운 인기로 트롯계와 광고계를 휩쓸고 있는 임영웅. 그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와 더불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