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자영업자들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처럼 눈물 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방송 MBC 'PD수첩' [긴급취재] K-방역의 그늘, 자영업자 편을 시청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가혹한 현실의 벽을 이기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가게가 철거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20년 간 이태원에서 식당 7개를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영업을 중단했다. 직접 겪었던 아픔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천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으로 문 닫은 가게가 이태원에 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코로나가 금방 끝날 줄 알고 리모델링까지 새로 했는데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영업을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처럼 눈물 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석천은 방송 MBC 'PD수첩' [긴급취재] K-방역의 그늘, 자영업자 편을 시청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 가혹한 현실의 벽을 이기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에는 가게가 철거되는 모습도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20년 간 이태원에서 식당 7개를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영업을 중단했다. 직접 겪었던 아픔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천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으로 문 닫은 가게가 이태원에 있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코로나가 금방 끝날 줄 알고 리모델링까지 새로 했는데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영업을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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