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자랑 “벌써 9살, 유재석 딸 잘 챙겨”(내가 키운다)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를 자랑했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그는 아들 로하가 언급되자 “벌써 아홉 살이 됐다. 끼가 엄청 나다”며 “‘아빠 많이 안 닮았나 봐요’라는 말을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캠핑장 가면 다 쉬게 하고 내가 다 하는데 우리 로하도 동생들을 잘 챙긴다. 유재석 씨에게 딸이 있지 않나. 로하가 다 챙긴다”며 “같이 간 가족들도 좋아한다. 로하 잘 키웠다는 이야기 들으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런 아들을 위해 특급 이벤트도 열어줬다고. 정준하는 “로하의 생일 이벤트로 명랑 운동회를 진행한 적 있다. 뮤지컬 하는 친한 후배와 가발 쓰고 MC를 봤다. 일주일 전부터 준비했다. 다과도 다 차려놓고 게임도 진행하니 아이들도 어머니들도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를 자랑했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그는 아들 로하가 언급되자 “벌써 아홉 살이 됐다. 끼가 엄청 나다”며 “‘아빠 많이 안 닮았나 봐요’라는 말을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며 미소 지었다.
그는 “캠핑장 가면 다 쉬게 하고 내가 다 하는데 우리 로하도 동생들을 잘 챙긴다. 유재석 씨에게 딸이 있지 않나. 로하가 다 챙긴다”며 “같이 간 가족들도 좋아한다. 로하 잘 키웠다는 이야기 들으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런 아들을 위해 특급 이벤트도 열어줬다고. 정준하는 “로하의 생일 이벤트로 명랑 운동회를 진행한 적 있다. 뮤지컬 하는 친한 후배와 가발 쓰고 MC를 봤다. 일주일 전부터 준비했다. 다과도 다 차려놓고 게임도 진행하니 아이들도 어머니들도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