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침대 위에 앉아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허벅지 등 인형 같은 몸매 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2011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선 "남자친구가 2022년쯤 결혼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혀 화제였다.
또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물론 쌍꺼풀 수술의 전 과정 공개, 인생 첫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