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신수지 색기 많다, 男 만날 때 주의해야” (노는언니2)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 멤버들은 2022 신년운세를 보기로 했다.

이날 신수지의 연애운을 보던 역술가는 "도화의 기운이 눈빛에 있기 때문에 끼가 많아"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한유미는 "색기?"라고 추측했고, 신수지는 "언니! 내 끼는 색기 아니야! 딴 거야 언니~"라고 펄쩍 뛰었다.

하지만 역술가는 "색기 맞다. 좋게 이야기하면 도화"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역술가는 이어 "때문에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방송이나 이런 일을 하는 거는 좋거든. 그래서 일을 이런 쪽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괜찮지만 남자 만날 때는 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