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싼다 싸” 김준호♥김지민 프러포즈, ‘미우새’ 동반 출연

입력 2022-07-08 14: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똥을 싼다 싸” 김준호♥김지민 프러포즈, ‘미우새’ 동반 출연

공개 연애 중인 ‘개그맨 커플’ 김준호♥김지민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동반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가 동생들 앞에서 처음으로 여자친구 김지민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김준호♥김지민 둘만 있을 때의 달달한 모습도 그려진다.

지난주 예고 영상에서 김준호는 김지민과 팔짱을 끼고 결혼행진곡을 흥얼거리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주접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공주처럼 다 해준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 투샷이 너무 어색하다”던 김희철은 김준호의 과한 지극정성에 “뭐 하는 거냐. 똥을 싼다 똥을 싸”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본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해 “결혼하자”며 깜짝 프러포즈하는 모습도 나온다고. 녹화장까지 놀라게 만든 김준호의 캠핑장 데이트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