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 달 살기中‘ 김빈우 “뉴욕 개똥도 좋아” (다시 갈지도)

입력 2022-07-2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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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한 달 살기 중인 배우 김빈우가 출국 직전 ‘다시 갈지도’에서 뉴요커 사전 체험을 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 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28일(목) 방송되는 20회에서는 미국 여행기를 선보인다.

이번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 작가 최태성, 배우 김빈우-조동혁이 함께 하는 가운데 김빈우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녹화일 기준으로 한국에 머무르던 김빈우가 ‘다시갈지도’ 미국 편 출연 이후 실제 미국으로 출국, 현재 SNS를 통해 한달살이 근황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빈우는 랜선 여행지가 미국이라는 소식에 환호성을 지르며 “20대 때 아메리칸드림을 꿈꿨다. 뉴욕의 개똥도 좋아한다”며 온 몸으로 ‘아이러브아메리카’를 외쳤다고. 이에 MC 김지석과 김신영의 저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20대 로망인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서 절친과 장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한 사연을 털어놓는 등 미국과 관련된 일화를 전하기도 한다.

이날 랜선 미국 여행은 '낭만 넘치는 항구도시 실패 없는 해산물 맛집 대공개', '뉴욕 명소 업데이트 신상 초고층 거울 전망대', '세계를 뒤흔든 K-영화 2022 최신판 할리우드 거리'를 주제로 리얼 신상 명소부터 미국을 강타한 K-콘텐츠의 위상을 몸소 확인할 수 있는 여행지가 소개되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지석과의 절친인 조동혁은 “김지석을 보기 위해 출연했다”다고 밝혔지만, 이내 미국에 푹 빠진 모습으로 “너무 가고 싶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 갈지도’의 미국 편은 오는 28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다시 갈지도’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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