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가 2억이 넘는 자신의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학래가 출연해 아내 임미숙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는 2억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끌고 외출에 나섰다. 김학래는 ”60해 될 때 임미숙 씨가 6000만원 짜리 스포츠카를 계약했었다. 근데 저건 내년 70해를 맞출 수 없어서 계약을 해서 차가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학래는 개그맨 이상해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학래는 “가장 잘못한 게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묻는 이상해의 질문에 “3종 세트로 속을 썩였다. 여자 문제, 돈 문제였다. 시인한다. 속 썩였다. 각서 써주고 명의 이전도 다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래는 “동료들과 도박을 하고 여자 문제도 있었다. 내 인생을 되돌아본다면, 그래서 임미숙이 다른 여자들보다 낫다”라고 발언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학래가 출연해 아내 임미숙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학래는 2억을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끌고 외출에 나섰다. 김학래는 ”60해 될 때 임미숙 씨가 6000만원 짜리 스포츠카를 계약했었다. 근데 저건 내년 70해를 맞출 수 없어서 계약을 해서 차가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학래는 개그맨 이상해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학래는 “가장 잘못한 게 뭐라고 생각하냐”라고 묻는 이상해의 질문에 “3종 세트로 속을 썩였다. 여자 문제, 돈 문제였다. 시인한다. 속 썩였다. 각서 써주고 명의 이전도 다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학래는 “동료들과 도박을 하고 여자 문제도 있었다. 내 인생을 되돌아본다면, 그래서 임미숙이 다른 여자들보다 낫다”라고 발언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