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박보검 결혼 언급…김가연, 28세女 중매 의지 (신랑수업)
배우 박보검이 결혼을 언급한다.
5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정경미-심진화-조향기의 회동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김포 여왕벌’인 배우 김가연까지 가세한다.
이날 방송에서 5인방은 ‘자유부인’ 테마의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가연표 파김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로부터 깜짝 선물로 의문의 전화번호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로 “저 박보검입니다!”라는 멘트가 들려오자 심진화는 “너 개그맨이지!”라며 의심한다. 진짜 박보검임을 확인한 5인방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알고 보니 박보검의 ‘찐팬’인 5인방을 위해 이승철이 전화 통화를 연결해준 것.
김가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보고 너무 좋아서 팬클럽에도 가입했다”면서 “우리 딸이 28세인데…”라고 운을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심진화는 박보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성덕’ 면모를 보이고, 급기야 장영란은 “혹시 ‘신랑수업’ 출연 가능하냐”며 ‘연애부장’다운 초강력 섭외력을 발휘한다. 이에 박보검은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할 텐데…”라며 쑥스러워한다. 그러자 갑자기 장영란은 본분을 망각하고 “(신랑) 되지 마! 안 돼”라며 외친다.
‘왕자님’ 박보검의 등장으로 초토화된 ‘뜨거운 주부들’의 2차 회동 현장은 5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보검이 결혼을 언급한다.
5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정경미-심진화-조향기의 회동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김포 여왕벌’인 배우 김가연까지 가세한다.
이날 방송에서 5인방은 ‘자유부인’ 테마의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김가연표 파김치에 맥주를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신랑학교 교장’ 이승철로부터 깜짝 선물로 의문의 전화번호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로 “저 박보검입니다!”라는 멘트가 들려오자 심진화는 “너 개그맨이지!”라며 의심한다. 진짜 박보검임을 확인한 5인방은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알고 보니 박보검의 ‘찐팬’인 5인방을 위해 이승철이 전화 통화를 연결해준 것.
김가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보고 너무 좋아서 팬클럽에도 가입했다”면서 “우리 딸이 28세인데…”라고 운을 띄워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심진화는 박보검의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성덕’ 면모를 보이고, 급기야 장영란은 “혹시 ‘신랑수업’ 출연 가능하냐”며 ‘연애부장’다운 초강력 섭외력을 발휘한다. 이에 박보검은 “저도 이제 신랑이 돼야할 텐데…”라며 쑥스러워한다. 그러자 갑자기 장영란은 본분을 망각하고 “(신랑) 되지 마! 안 돼”라며 외친다.
‘왕자님’ 박보검의 등장으로 초토화된 ‘뜨거운 주부들’의 2차 회동 현장은 5일(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