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9금 누드쇼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소재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색상의 가발을 쓰고 설렘과 신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해당 누드쇼에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옷을 입고 등장하며 사실상 절반만 참여해놓고선, "언제든 불러달라"고 생색을 내 아쉬움을 남긴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한 대표적인 아트 섹슈얼 쇼다. 리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했다.
리사는 꾸준히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설에 휩싸이고 있지만, YG엔터는 "협의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며 재계약 불발을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리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소재 카바레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색상의 가발을 쓰고 설렘과 신남이 느껴지는 미소를 짓고 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포즈를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해당 누드쇼에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옷을 입고 등장하며 사실상 절반만 참여해놓고선, "언제든 불러달라"고 생색을 내 아쉬움을 남긴다.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한 대표적인 아트 섹슈얼 쇼다. 리사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총 다섯 번 공연에 헤드 라이너로 참여했다.
리사는 꾸준히 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설에 휩싸이고 있지만, YG엔터는 "협의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하며 재계약 불발을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