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손헌수와 미모의 예비 신부가 함께한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손헌수는 오는 15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가까이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14일 공개된 손헌수와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에서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헌수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올해에도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원규스튜디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손헌수는 오는 15일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년 가까이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을 하루 앞둔 14일 공개된 손헌수와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에서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헌수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꿈 같은 일이 벌어져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결혼생활도 잘 해내서 모범이 되는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올해에도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앨범 활동도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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