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퇴근!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누운 박민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을 향해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민영은 극 중 암 투병 환자인 강지원 역을 표현하기 위해 37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던 만큼 부러질 듯한 앙상한 몸매와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2024년 1월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