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바다에 왔지모야. 나 오디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 스커트에 빨간 브라톱을 입은 기은세는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띠동갑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 이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