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솔비는 4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 오는 소리, 그리고 어제자 설렘”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단발 머리를 한 솔비가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의상을 입고 청순가련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테니스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솔비의 날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솔비(권지안)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Painting through Pain)이 최근 미국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페인팅 스루 페인’은 솔비가 온라인 루머와 SNS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폭력에 시달린 뒤 불안과 우울을 경험했던 여정을 되짚어보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