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불’
광주 무등산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광주 동구 지원동 무등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현장에는 소방헬기 2대와 공무원 20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무등산 산불…인명피해 없길”, “무등산 산불…겨울철 모두 산불 조심”, “무등산 산불… 또 누가 불을 피웠길래”, “무등산 산불…또 소중한 국가 재산이 손실됐네”, “무등산 산불… 큰 피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등산 산불’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