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사고-판교테크노밸리-포미닛 공연’. 사진|SNS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어난 환풍구 붕괴 사고에 누리꾼들이 애도를 표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관람객 20여명이 10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이가운데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대참사다”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올해 왜 그러냐”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