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입력 2024-03-22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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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1시간 호텔 공공장소 전등 소등 및 최소화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호텔 공공장소의 전등을 소등 및 최소화하고 외부 간판 및 외벽 조명도 소등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진행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 시간 동안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포함한 주요 건물들이 소등과 절전에 참여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기업, 고객, 환경, 지역사회 등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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