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7경주: 입상권 진입을 노리는 후보로는 ① 문성은 ③ 정승 ⑤ 허동혁이다. 그중 ③ 정승의 젖히기 승부가 경주 주도권 장악에 나서겠다. 28세 동갑내기 ⑤ 허동혁이 정승을 지켜주기 위해 승부시점을 짧게 하는 추입이 예상된다. ⑤-③ 동반입상을 노릴 수 있겠다. ○광명 8경주: 자력승부 능력에서 우위에 있는 ⑥ 김창수의 경주 주도권 장악이 유력하다. 이를 타깃으로 마크를 노릴 ① 박원오가 올해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함께 한 김창수와 협공할 듯. 이들이 동반입상을 노릴 수 있어 ⑥-① 가능성 있겠다. ○광명 9경주: 승부 거리를 길게하고 있는 ① 김광석이 젖히기 승부를 통해 경주 주도권 장악이 유력하다. 또한 올해들어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함께 한 ⑦ 신호재가 마크를 통해 동반입상을 노릴 수 있어 ①-⑦을 노려볼 만 하다. 경륜마이다스 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