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제리 로이스터 감독(57) 입국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로이스터 감독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사연과 올 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
로이스터 감독은 22일 입국할 예정이다.
롯데 선수단은 현재 사직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투수조는 21일, 야수조는 31일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전진훈련지인 사이판으로 떠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