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곤살로 이과인이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이과인은 28일(한국시간)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3분 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4번째 골이다. 3골을 작성한 다비드 비야(스페인),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등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