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 - 5 두산 (잠실)
두산은 지난해 잠실 라이벌 LG에 6승13패로 밀렸다. 그리고 2차례나 3연전 스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008년에는 LG에 2차례 스윕을 기록하는 등 2000년대 들어 일방적으로 지켜오던 상대전적 우위를 지난해 역전당하고 말았다. 두산 콤플렉스를 벗어난 듯한 LG는 올 시즌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맞수로 성장했다. 이번 3연전에 앞서 두산은 LG에 8승6패1무로 앞섰다. 근소한 우위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전반기 마지막은 두산의 3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두산으로선 2008년 7월 8∼10일 스윕 이후 2년 만에 LG와의 3연전을 스윕한 것. 또 올 시즌 LG와의 상대전적에서도 11승6패1무로 앞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위를 점하게 됐다. 반면 4강 진출을 노리는 LG로선 뼈아픈 3연패였다. 4위 롯데와 격차를 좁힌 채 전반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2.5게임차로 더 벌어지면서 후반기 부담을 안게 됐다.
잠실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두산은 지난해 잠실 라이벌 LG에 6승13패로 밀렸다. 그리고 2차례나 3연전 스윕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2008년에는 LG에 2차례 스윕을 기록하는 등 2000년대 들어 일방적으로 지켜오던 상대전적 우위를 지난해 역전당하고 말았다. 두산 콤플렉스를 벗어난 듯한 LG는 올 시즌 만나기만 하면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맞수로 성장했다. 이번 3연전에 앞서 두산은 LG에 8승6패1무로 앞섰다. 근소한 우위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전반기 마지막은 두산의 3연승으로 막을 내렸다. 두산으로선 2008년 7월 8∼10일 스윕 이후 2년 만에 LG와의 3연전을 스윕한 것. 또 올 시즌 LG와의 상대전적에서도 11승6패1무로 앞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위를 점하게 됐다. 반면 4강 진출을 노리는 LG로선 뼈아픈 3연패였다. 4위 롯데와 격차를 좁힌 채 전반기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2.5게임차로 더 벌어지면서 후반기 부담을 안게 됐다.
잠실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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