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롯데, 신인 1차지명 김명성과 입단계약 外

입력 2010-09-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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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인 1차지명 김명성과 입단계약

롯데는 201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투수 김명성(22)과 계약금 1억6000만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는 김명성 외에도 2라운드에서 지명한 내야수 허일(광주일고)과 투수 장국헌(군산상고), 양동운(강릉고) 등 신인 10명 중 8명과 계약했다.


●KBO, 43명 도핑테스트결과 전원 음성 판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반도핑위원회가 지난 8월 중순 올 시즌 3번째로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새 외국인선수 3명을 포함한 대상선수 43명(팀당 5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발표했다.


●ML승격 한국계 포수 최현, 에인절스 합류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2ㆍ미국명 행크 콩거)이 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승격 통보를 받은 뒤 8일 에인절스에 합류했다. 올시즌 트리플A에서 108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87타수 116안타), 11홈런, 2루타 26개, 49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SK, 인천 연고팀 최초 시즌 90만관중 돌파

SK가 7일 문학 두산전까지 올 시즌 90만7380명이 입장해 인천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팀으로는 최초로 시즌 90만 관중을 돌파했다. SK는 2007년 60만 관중을 넘어선 뒤 2008년 70만 명, 2009년 80만 명을 돌파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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