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두산 지휘봉 김경문에 밀려양승호(50) 롯데 신임 감독은 두산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다. 신일고∼고려대를 졸업한 뒤 1982년 상업은행에 입단해 실업선수로 뛰다가 1983년 해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지만 1986년 두산의 전신 OB로 이적한 뒤 짧은 선수생활을 거쳐 1992년 OB 스카우트로 시작해 주로 두산에서 지도자 과정을 밟았다.
그러나 두산과의 인연은 2005년까지로 끝났다. 여기에는 숨은 사연이 있다. 김경문(52) 현 두산 감독과의 엇갈린 운명 때문이다. 2003년 말 김인식 감독이 ‘선동열 폭풍’으로 두산 감독직에서 물러나자 두산 프런트는 차기 사령탑 후보를 당시 김경문 코치와 양승호 코치로 압축한 뒤 직원 투표까지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김경문 감독을 탄생시켰다. 김경문 감독은 자신과 감독직을 겨뤘던 양승호 코치를 2004년 수석코치로 중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일본 쓰쿠미 스프링캠프 도중 의견충돌을 빚었고, 결국 양승호 수석코치는 2군으로 강등됐다. 고려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지금은 관계를 복원한 상태다.
양승호 롯데 신임 감독은 이후 2006년 LG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겨 6월 이순철 감독의 사퇴로 감독대행을 잠시 맡았고 2007년부터 모교 고려대 감독으로 재임해왔다. LG 감독대행 시절 성적은 80경기에서 31승3무46패, 승률 0.403이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그러나 두산과의 인연은 2005년까지로 끝났다. 여기에는 숨은 사연이 있다. 김경문(52) 현 두산 감독과의 엇갈린 운명 때문이다. 2003년 말 김인식 감독이 ‘선동열 폭풍’으로 두산 감독직에서 물러나자 두산 프런트는 차기 사령탑 후보를 당시 김경문 코치와 양승호 코치로 압축한 뒤 직원 투표까지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김경문 감독을 탄생시켰다. 김경문 감독은 자신과 감독직을 겨뤘던 양승호 코치를 2004년 수석코치로 중용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3월 일본 쓰쿠미 스프링캠프 도중 의견충돌을 빚었고, 결국 양승호 수석코치는 2군으로 강등됐다. 고려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지금은 관계를 복원한 상태다.
양승호 롯데 신임 감독은 이후 2006년 LG 수석코치로 자리를 옮겨 6월 이순철 감독의 사퇴로 감독대행을 잠시 맡았고 2007년부터 모교 고려대 감독으로 재임해왔다. LG 감독대행 시절 성적은 80경기에서 31승3무46패, 승률 0.403이었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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