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KT의 조성민이 상대 마크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조성민은 21점을 득점했다.

잠실학생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