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김재범, 2010년 유도 최우수 선수 外

입력 2011-01-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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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2010년 유도 최우수 선수

대한유도회는 21일 강원도 동해시 코스모스호텔에서 대의원총회와 유도인의 밤 행사를 열고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81kg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을 2010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김재범은 지난해 1월 수원 월드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등 7개 국제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미란, 포상금 1000만원 받는다

대한역도연맹 박종영 신임회장이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장미란에게 특별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역도연맹은 “2001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연속으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장미란을 격려하기 위한 포상금”이라고 설명했다.


男핸드볼, 세계선수권 12강 좌절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2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8일째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슬로바키아를 31-26으로 물리쳤지만 2승1무2패로 D조 6개 나라 가운데 스웨덴, 폴란드(이상 4승1패), 아르헨티나(3승1무1패)에 이어 4위에 그쳤다.[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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