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최영아 아나와 인증샷…“꾸며도 안꾸며도 다 예뻐”

입력 2011-01-26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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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계의 요정’ 손연재(17·세종고) 선수가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연재 선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출연당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연재 선수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환한 미소를 띄우며 조형기, 최영아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사진과 함께 “좋은아침 찍었을 때 찍은 사진들 이제서야 투척”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밖에도 지난 25일에는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눈밭을 배경으로 나무에 기댄채 겨울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연재양 너무 예뻐요”, “완전 아기같은 얼굴”, “새해에도 항상 응원할게요”, “꾸며도 안꾸며도 다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 선수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연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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